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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땀 흡수와 증발만으로 상쾌함을 주지 못한다. -퓨어스킨

대한민국 직장인은 잦은 야근,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등 계약된 근무시간외 추가업무를  피해갈 수 없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 만큼 셔츠 착용 시간 또한 늘어난다. 문제는 땀으로 인한 비롯한 노폐물. 더구나 날씨가 후덥지근한 요즘, 몸에서는 계속 땀이 나고 그 땀을 흡수하고 배출해줄 수 있는 기능성 원단셔츠를 입는다. 하지만 늘 셔츠를 입는 사람들은 안다. 아웃도어 뺨치는 기능성 원단의 셔츠를 입더라도 그것만으로 결코 상쾌할 수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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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악취의 원인인 박테리아가 피부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땀은 무취지만 공기와 접촉을 통해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의 환경을 조성하고, 직물에서 혼합될 경우 세균이 번식해 악취가 발생한다. 세균으로 오염된 찝찝한 셔츠를 하루 종일 입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땀이 열심히 일했다는 증거일지라도 그로인한 악취를 훈장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젠틀한 비즈니스맨이 되기 위해서는 셔츠의 세균을 억제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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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스킨 원단이 있다. 원단 혼용률을 보았을 때 면과 구김이 덜가게 하는 폴리에스터 단, 2가지의 소재가 혼용되어 있는 단순한 짜임이다. 그러나 이 원단의 기능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에 향균성까지 더한 에어로실버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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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균력 99.9% 스포츠 웨어, 속옷에 사용되는 에어로 실버 원단
퓨어스킨 원단은 각종 세균을 99.9% 사멸하는 Ag(은)입자 성분을 함유하였다. 향균, 살균 기능이 뛰어난 은을 나노 수준으로 입자화. Ag(은) 입자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곰팡이의 서식을 방지한다. 황색 포도상구균, 페렴균, MRSA 병균 등의 세균을 사멸할 수 있는 향균 기능을 갖고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 및 인체 유해한 물질이 없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 실제로 피부가 예민해서 아무 셔츠나 못 입는다는 사람에게는 최적. 주목할 점은 여러 번 세탁을 하여도 영구적으로 향균성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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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습속건 기능으로 땀을 부탁해
무엇보다 에어로실버 원사는 향균 기능과 함께 ‘흡습속건’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단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흡습성과 흡수한 수분을 빨리 건조시키는 속건성을 동시에 갖춘 것. 수분을 빠르게 흡수한다는 것은 땀냄새는 당연지사. 습기로 눅눅한 장마철에도 신속한 건조로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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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까지 지켜주는 은이온 효과
사실 은 자체를 사용한 향균 섬유의 경우 은색을 띄어야 한다. 그러나 퓨어 스킨은 은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은이온’을 사용하였다. 데일리로 입기 좋은 8가지 컬러가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돋보인다. 비치지 않는 적당한 두께감과 코디하기 쉬운 컬러가 ‘옷장 앞에서 뭐입지’ 하는 원초적인 고민을 덜었다. 게다가, 은이온을 사용하였다는 것은 원적외선 방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 몸에 좋다는 제품들은 하나같이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원적외선 방출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세균을 없애고 중금속 제거, 탈취 등의 효과가  있어 침구 및 건축 자재로로도 쓰이고 있다.

 

야근과 회식이 하루 걸러 허다하다. 스트레스는 노폐물을 분비하게 만들고, 귀가 후 하루의 일과가 쩌들어 있는 옷은 당연히 세탁 해야한다. 지금까지의 셔츠는 그랬다. 그러나 퓨어스킨 셔츠는 체취와 음식냄새에서 비즈니스맨을 자유롭게 한다. 쾌적함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의 9할을 차지하는 세균 억제. 퓨어스킨 셔츠라면 다음 날 하루 더 입어도 된다. 그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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