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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입스, 안투라지 제작 발표회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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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안투라지 제작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스트라입스도 안투라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였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인기 드라마 ‘Entorage’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한국적 정서를 더해 오리지널과 다른 새로운 한국판 안투라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먼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안투라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안투라지는 연예계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 (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의 화려한 출연진 외에도 총 67명에 달하는 역대급 카메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방영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 날 한국판 안투라지 장영우 감독은 “안투라지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봤다. 헐리웃  세계관과 블랙 코미디가 재밌다고 생각했다”며 “‘안투라지’의 정서가 한국 정서와 유대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기획을 하면서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안투라지 한국판 비하인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제작 발표회 현장은 훈훈하다 못해 즐거웠는데요, 안투라지 출연진들의 케미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조진웅은 “현장에 왔을 때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다. 그래서 그 캐릭터를 버리기 싫었다”라며 “어떤 배우가 이런 곳에 와서도 이렇게 할 수 있겠나”라며 너털 웃음을 지었습니다.

 

조진웅은 제작발표회에서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니 느껴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는데요. 그런 그의 말만큼이나 그들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들의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드라마, 안투라지. 연예계의 화려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가려진 그들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투라지의 매력적인 캐릭터, 김은갑! 안투라지 김은갑의 수트는 스트라입스와 함께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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