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비즈니스에 잘 어울리는 블루 셔츠. 블루 컬러는 상대방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기에, 보편적으로 회사에서도 화이트 컬러와 블루 컬러의 셔츠를 복장 규정으로 지정하고 있다. 블루 셔츠는 20대에게는 단정하고 샤프한 인상을 주고 30대에는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비즈니스룩에 이만한 컬러도 없다. 다만, 같은 블루 컬러 셔츠여도 원단과 톤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가장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블루 셔츠 5종을 나열해 보았다. 블루 셔츠 비교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블루 셔츠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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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 100% 셔츠이면서 구김이 가지 않는 셔츠. 셔츠를 매일 입는 직장인에게 이보다 더 좋은 셔츠 스펙은 없다. 땀을 흘리게 되면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착용하는 동안 쾌적한 상태를 누릴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 순면을 찾는 이유이다. 그러나 순면 100% 셔츠는 구김에 있어 취약한 단점이 있는데 이지케어 셔츠는 이지케어 가공을 통해 구김을 해결한다. 또한, 입으면 입을수록 원단이 부드러워져서 기분 좋은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비즈니스 셔츠 중 순면을 선호하는 직장인이라면 이지케어 셔츠를 추천한다.
STYLE TIP
비즈니스 셔츠에 적합한 이지케어 셔츠. 블루 셔츠는 포멀한 수트 차림에는 무난하게 어울리는데 블루 계열의 타이와 매치하면 통일감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조지훈 스타일컨설턴트는 굵기가 굵은 레지멘탈 타이를 매치하여 신뢰감을 준다.
조지훈 스타일컨설턴트
재킷 : 린넨 깅엄체크 블레이저(NV), 셔츠 : 이지케어 셔츠(BL), 팬츠 : 보나비토 쿨비즈 팬츠 (I/BL), 타이 : TRIPLE REGIMENTAL 1ST-Mementomori, 슈즈 : 헤링찰튼(BK)
에어플라이 셔츠 보러가기 (click)>
대한민국 직장인은 잦은 야근, 새벽까지 오랜 근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활동을 오래 하는 만큼 업무 생산성을 위해서라도 셔츠는 기능성 셔츠가 적합하다. 에어 플라이 셔츠는 신축성과 착용감을 높인 기능성 셔츠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형태 안정성이 높은 폴리에스테르는 구김에 있어 강력하여 생활 구김이 거의 가지 않으며, 세탁 후 따로 다림질하지 않아도 된다. 셔츠를 관리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셔츠이다.
에어플라이 셔츠 역시 비즈니스 셔츠이다. 탁인엽 스타일컨설턴트는 에어플라이 셔츠와 함께 네이비 코튼 블레이저, 화이트 팬츠를 코디하여 멋스러운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블루 셔츠와 화이트 컬러 팬츠의 조화는 단정하고 화사하게 한다.
탁인엽 스타일컨설턴트
재킷 – 네이비 버드아이 수트-BUONABITO, 팬츠 – 스트레치 코튼 팬츠 (WH), 셔츠 – 에어플라이 셔츠, 타이 –BROWN KNIT TIE – MEMENTOMORI, 구두 – 헤링 찰튼 – 브라운 스웨이드
액티브 스트라이프 셔츠 보러가기(click)>
단색의 블루 셔츠가 싫증이 날 때면 스트라이프 셔츠만큼 좋은 대안이 없다. 굵기와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이 연출되고, 스트라이프 패턴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가 완성된다. 액티브 스트라이프는 기존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움직임까지 고려하여 신축성을 더한다. 세련됨과 활동성을 동시에 잡은 액티브 스트라이프 셔츠로 비즈니스룩에 기분좋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스트라이프 셔츠를 평소 입어 보지 않았다면 엄두가 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스타일컨설턴트의 사진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트라이프 셔츠의 쭉 뻗은 라인은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데 선이 굵을수록 진취적이다.
강경원 스타일컨설턴트
수트 재킷 : 다크그레이 스트레치 수트-BUONABITO, 팬츠 : 다크그레이 스트레치 팬츠-BUONABITO, 셔츠 : 모던 런던 스트라이프 (BL)
▲강경원 스타일컨설턴트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일 제안 페이지(http://stripes.co.kr/collection/by-9b0e6834-be67-41a2-aec7-c62778edfbe9?ref=home_collection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규찬 스타일컨설턴트
재킷 : 린넨 솔리드 블레이저 (WH), 팬츠 : 보나비토 스트레치 팬츠 (M/BW), 셔츠 : 모던 런던 스트라이프 (BL)
▲조규찬 스타일컨설턴트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일 제안 페이지(https://stripes.co.kr/collection/by-_3-e1f8bd6b-0864-4f75-acc7-df8e5e9daa2a?ref=home_collection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종희 스타일컨설턴트
블레이저 :린넨 솔리드 블레이저 (IY), 팬츠 : 스트레치 코튼 팬츠 (WH), 셔츠 : 블록 스트라이프 (NV)
▲신종희 스타일컨설턴트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일 제안 페이지(http://stripes.co.kr/collection/by-_4-51e9462f-f671-4740-9cde-83920ef01e8a?ref=home_collection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김수한 스타일컨설턴트
수트 : 보나비토 쿨비즈 수트(D/GY), 팬츠 : 보나비토 쿨비즈 수트(D/GY), 셔츠 : 네이비&화이트 벵갈 스트라이프
▲김수한 스타일컨설턴트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일 제안 페이지(https://stripes.co.kr/collection/by-_5-ac2d3f15-7dc3-4be2-b591-6f1f4bb61f88?ref=home_collections)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깅엄체크 셔츠 보러가기(click)>
깅엄 체크 셔츠는 스타일리스트가 즐겨 입는 셔츠 중 손꼽히는 셔츠이다. 셔츠 하나만으로도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깅엄체크 셔츠를 입는 법에는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적당하지만, 포멀한 수트에도 포인트 셔츠로 잘 어울린다. 옷차림에 보수적인 분위기가 아니라면, 격식있는 수트에 매치하면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젊은 감각이 느껴지는 니트 타이는 깅엄 체크 셔츠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블루 깅엄 체크에는 한 단계 짙은 네이비 혹은 블랙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수트 : 라이트 그레이 스트레치 수트-BUONABITO, 셔츠 : 네이비 깅엄체크 , 타이 : NAVY KNIT TIE – MEMENTOMORI, 클러치 : 앙코나 클러치백 크록 멧 그레이
블레이저 :코튼블레이저 (BL), 팬츠 : 스트레치 코튼 팬츠 (WH), 셔츠 : 네이비 깅엄체크 셔츠, 타이 : BLUE KNIT TIE – MEMENTOMORI, 구두 : 헤링 찰튼 – 브라운 스웨이드, 클러치백 : 앙코나 클러치백 타이가 딥블루-MANNEQUIN, 팔찌 : VALLE-MALAGA
캐주얼 옥스포드 셔츠 보러가기(click)>
블루 셔츠는 비즈니스룩의 전형적인 느낌이지만 소재가 ‘옥스포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옥스포드 소재는 특유의 빳빳한 원단 감촉과 두께감이 활동적인 느낌이다.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옥스포드 셔츠가 제격. 옥스포드 셔츠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캐주얼룩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좋아 관리하기도 쉽다. 평소, 캐주얼룩을 즐겨 입거나 주말에 입을 데이트룩을 찾는다면 옥스포드 셔츠를 유용하게 입을 것이다.
옥스포드 셔츠는 대부분 버튼다운 칼라로 구성되어 있다. 1920년 폴로 경기 도중 바람에 셔츠 칼라가 날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셔츠 칼라 밑을 단추로 마감한 데에 유래되었다. 스트라입스는 여러 칼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지만 옥스포드 셔츠만큼은 버튼다운 칼라가 가장 잘 어울린다.
캐주얼 셔츠에 잘 어울리는 버튼 다운 칼라
셔츠 : 캐주얼 옥스포드 셔츠, 재킷 : 코튼 블레이저(NV), 팬츠 : 스트레치 코튼 팬츠 (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