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바지만큼 만만한 아이템이 없다. 일반적인 색상의 면바지라면 코디 하기 어렵지 않고 어지간하면 안 어울리기도 쉽지 않다. 늦잠을 자고 허둥지둥 손에 잡히는 셔츠를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은 면바지. 이런 옷일수록 스트라입스는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만든 바지를 입으면 움직일 때도 불편하지 않고 하루 종일 입어도 편안함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스트라입스는 제대로 된 만든 바지를 만들고 있다. 지금부터 스트라입스가 만든 ‘스트레치 코튼 팬츠’를 소개한다.
움직임이 자유롭다.
스트레치 코튼 팬츠는 ‘스트레치’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되었다. ‘신축성 있는 소재는 착용하였을 때 편안하다. 원단의 신축성이 움직일 때 행동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오랫동안 입어도 불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밀착되는 옷을 입으면 쉽게 피로해지는데, 스트레치 면바지는 신축성으로 인하여 피로도가 줄어든다.
늘어나는 만큼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다만, 신축성 있는 소재는 잘 늘어나는 만큼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스트레치 면바지는 SUNWELL사의 원단을 사용하여 이 점을 보완하였다. SUNWELL사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일본 원단 회사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같은 혼용률의 원단이더라도 늘어났다가 다시 예전 상태로 돌아오는 회복력에서 우수하다. 무릎 부분은 움직일 때 앞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면바지를 오래 입으면 무릎 부분의 원단이 늘어나서 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스트레치 면바지는 오래 입어도 쳐지지 않는다.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무난한 컬러
네이비, 화이트, 브라운, 베이지, 블랙의 입기 쉬운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무난한 5가지의 컬러는 어떤 셔츠와도 잘 어울려서 코디 하기 쉽다. 셔츠와 면바지만 입기에 쌀쌀한 날씨가 되면 셔츠 위에 가디건이나 블레이저(재킷 단품)를, 더워지면 피케 셔츠나 반팔 셔츠를 입으면 비즈니스 캐주얼이 완성된다. 이 셔츠에는 어떤 바지를 코디 해야 할지 어려운 단계라면 가장 무난한 네이비 스트레치 코튼 팬츠를 선택하는 게 좋다. 셔츠에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신축성 있는 면바지는 활동하기에 편하고, 오래 입어도 무릎이 쳐지지 않으며, 코디가 쉽기 때문에 실패 없는 보증수표 아이템이다. 매일 입는 바지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스트레치 면바지로 편안함을 누려보자.